안녕하세요!
세상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웰오프입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받을 때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요즘 인센스를 활용해서 명상에 잠기곤 합니다.
1. 인센스는 무엇인가요?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공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향이라고 합니다.
예전엔 길거리에서 작은 원뿔 모양의 콘형 인센스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요즘은 좀 더 발전해서 보다 감각적이고 다양한 향으로 발전했습니다.
명상과 함께 활용하기도 하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마음을 정돈하는데 유용합니다.
요즘엔 스틱뿐 아니라 페이퍼 형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 인센스는 개인 선호에 따라 선택하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엔 해소법으로 인센스를 사용합니다.
예전엔 스틱을 사용하다가 이번엔 페이퍼로 향을 맡아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시장에 많은 인센스가 있지만 그중에서 옵타움(OPTATUM)도 유명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옵타움 공식 홈페이지
사실 처음엔 페이퍼 인센스의 향과 패키지 느낌만 보고 다른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전혀 모른 상태였는데도 마음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흡연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연기의 느낌이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릴랙스 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성인 남성의 손바닥보다 작은 케이스에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우주를 만날 수 있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조금 감성적이긴 하지만 이성의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양한 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머스크 향을 좋아합니다.
머스크 향은 독특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머리를 비우는 것이 명상의 기본이지만 때론 기분 좋은 시절을 상상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완화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곤 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탄생했는가를 많이들 보시겠지만 필자는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MADE IN KOREA라는 문구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향료가 주를 이루다 보니 사용하기 전 나라를 보는 것도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페이퍼 형태는 마치 포커 카드를 연상하게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편의를 주는 서비스의 높은 점수를 매기는 기준점은
얼마큼 불편함이 없이 이해하기 쉬운가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또한 줄여줍니다.
3. 1분 내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명상과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초를 많이 활용합니다. 향과 불은 명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초를 붙일 때 라이터를 많이 사용하지만 성냥이 주는 느낌은 클래식 감과 동시에 불이 붙는 순간의 소리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뚜껑을 열면 페이퍼와 집게 그리고 성냥이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슨 뜻인진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열쇠 모양은 우리 내면의 평화를 찾는 중요한 키포인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월요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일요일 저녁 굳게 닫힌 마음을 열쇠 성냥 한 개비와 함께
살짝 열어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모든 서비스의 품질과 전망은 얼마큼 불편함을 줄이는 가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상세히 기재되어있는 문구들이 마음에 듭니다.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처음 일요일 저녁 불을 붙이고 이제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지 하고 멍 때렸다가 그만 불을 끄지 않아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문구가 표기되어있는 것처럼 반드시 불을 붙인 후 불을 꺼줘야 합니다.
그래야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제대로 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4.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인센스를 사용할 땐 반드시 지켜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환기'입니다.
연기에 향료와 각종 물질이 포함되어있다 보니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으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내면의 평화를 찾으려 하다가 육체병을 앓을지도 모를 일이니 반드시 환기를 해야 합니다.
명상은 자주 해도 괜찮지만 인센스 자체를 자주 애용하는 것은 삼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몸에 유해성을 갖고 있다는 연구 발표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 1회 또는 월 2회 정도 인센스와 명상을 함께 즐깁니다. 뭐든 과유불급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 되는 방법인 페이퍼 인센스를 같이 살펴봤습니다.
혹시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OPTATUM
소중한 이에게 선물할 가치가 있는 럭셔리 빈티지 브랜드 옵타움.
www.optatum.co.kr
모든 분들의 월요병이 사라지고 몸, 마음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이 평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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