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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서 날씨가 따뜻해지고 지인 만남이나 회식 자리가 많아졌을 텐데요
요즘 식당에 가보면 봄을 맞이해서 의지를 다지는 회사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바로 소맥 황금 비율 찾고 회식 자리 주인공 되는 방법입니다.
1. 소맥 황금 비율이 뭐야?
소맥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먹는 일명 폭탄주를 말합니다. 예전 같으면 "폭탄주처럼 독한 술을 어떻게 마셔?"라는 말이 있었겠지만 요즘은 소맥 아니면 안 마신다는 애주가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 MZ세대 사이에선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이유로 소맥만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실 소맥은 사람마다 굉장히 의견 차이가 많은 영역입니다.
A라는 사람은 맥주 맛보단 소주 맛이 더 많은 게 좋아라고 할 수 있고
B라는 사람은 맥주의 고소한 맛이 더 좋아 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소맥 황금 비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 소맥 만드는 법은 하나만 기억하세요
소맥은 소주의 비율을 적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가끔 누군가 소맥을 말아줬는데 색깔이 하얗다면 그건 당신을 원수로 생각하거나 오늘 작정하고 마시려는 사람입니다. 잠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소주의 비율은 3 그리고 맥주의 비율은 7을 따라주는 게 소맥 황금 비율입니다.
하지만 소주 비율과 맥주 비율을 언제 눈금으로 맞추고 있냐라고 생각하신 다면 아이템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카카오 소맥잔을 애용해서 소맥을 만듭니다.
회식 자리에 가서 카카오 소맥잔 하나만 들고 가시면 계속 따르기만 하면 되니까 불편한 점도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까지 진심이냐고 화기애애한 회식자리나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3.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는 소맥
테슬라라고 아시나요? 전기차 아닙니다! 참이슬+테라를 섞어 소맥으로 마시는 방법을 테슬라라고 하는데요,
저도 테슬라로 마셔보기 위해 요렇게 하나씩 준비했습니다.
양이 좀 많은 거 아니냐고요? 괜찮습니다. 오늘은 빨리 마시고 조기 취침할 예정이니까요.
카카오 캐릭터들이 앙증맞게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왼쪽 상단에 있는 라이언을 좋아합니다.
캐릭터를 굿즈로 만들어서 사업전략을 펼치는 카카오가 대단하다고 생각 드는데요,
마치 카카오 캐릭터는 아이들의 전유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미 성인들에게도 익숙하기에 이렇게 소맥잔으로도 제품이 나왔다는 것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4. 소맥 비율 맞추는 최적의 방법
포장은 크지 않은 파란색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한잔당 330ml 사이즈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포인트가 있죠. 330ml 컵이 소맥 비율을 맞추는 최적의 사이즈란 것입니다.
아마 회식 장소에서 한참 사용하고 나면 조금 더러워질 수 있는데요,
주의사항은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사용을 금지한다고 하니 꼭 체크 부탁드립니다.
좌, 우 사진으로 나눠 보시면 좌측의 사진은 앞면 우측의 사진은 뒷면입니다.
뒷면을 보면 3줄로 나뉜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3줄로 나뉘어진 선만 따라서 소맥 비율을 맞춰도 소맥 황금 비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꼭 카카오 소맥잔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눈금 선으로 소주를 따랐을 때 일반 소주잔으로 양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면
굳이 소맥 컵을 들고 다닐 번거로움이 없죠.
중요한 건 얼마큼 소주를 따라야 맛있는지 취향별로 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눈금 선을 보시면 첫 번째 줄의 cool부터 두 번째 줄의 awesome 그리고 세 번째 줄의 boost up을 볼 수 있습니다.
표현이 굉장히 귀엽네요.
cool 선만큼 소주를 따르면 맥주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awesome 선만큼 소주를 따르면 우리가 좋아하는 소맥 황금 비율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boost up 선만큼 소주를 따르면 오늘은 취하고 싶다!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위 선만큼 소주를 따를 때 소주잔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시고
꼭 소맥 황금 비율을 캐치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소맥을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3월이 되면서 나들이도 많아지면 바깥에서 소맥을 마시는 일도 그리고 점점 날씨가 더워져 초여름이 오면
해변가나 여행지에서 소맥을 마시는 일이 많아질 텐데요
그때 소맥 황금 비율을 정확하게 맞춰서 회식과 모임자리의 주인공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과도한 음주는 우리 몸에 해로우니 딱 즐길 정도로! COOL에서 AWESOME까지만 섞어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또 좋은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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